(사)인천산업진흥협회

<2010.09.02> SSM입점 규제 집회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30회 작성일Date 23-08-28 14:24

2010년 9월 2일

오후 1시 30분에 시청 본관 앞에서 열린 집회.

이는 대형마트 SSM 편법 입점에 대하여 중소상인들이 송영길 시장에게

상인들과 했던 협약사항을 이행하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 다음 주인 9월 7일 화요일 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단, 송영길 시장과 인천중소상인들과의 협약사항이 지켜진다면

대규모 집회는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인천상인연합회 김성철 회장도 참석하여 SSM입점 규제에 대하여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인천시 총 중소상인연합회에서는 숭의동 홈플러스, 그리고 중구 롯데마트 등

SSM 편법 입점에 대하여 규제가 되지 않을 경우

인천시 총 중소상인들은 송영길시장 낙선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상인연합회에서는 9월7일 용현시장과 토지금고시장,

남구,중구,동구 여러 시장들이 숭의운동장에 홈플러스 입점 저지를 위해

가두시위를 해서 시청 집회장소에서 합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영길시장은 대형마트(SSM) 편법 입점에 관하여 중소상인들을 2번 울리고있다.

당선 전에 약속한 부분을 이행하라는 농성을 갖고 기자회견을 열였다.

시청 본관 앞에서 중앙언론사와 지역언론사에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였다.

이날 경제통상국장과 면담을 하였으나 확실한 확답이 이루어지지 않아

인천시와 중소상인들의 큰 마찰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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