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파워인터뷰" 촬영  

2012년 4월 17일(화)에 티브로드 인천방송 "파워인터뷰" 촬영이 있었다.

김성철 회장은 인터뷰에서 (사)인천산업진흥협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인터뷰 촬영 전 준비 중인 스텦 분들과 김성철 회장님











유연한 진행으로 인터뷰를 매끄럽게 이어나가던 아나운서



촬영 시작



"간단 인터뷰 내용"

Q. 아직은 협회에 대해 생소한 느낌이다. (사)인천산업진흥협회는 어떤 곳인가 ?

A. 당연히 생소하실 겁니다. 제가 협회를 만들기 위해서 약 3년 정도 기획을 하고 준비과정을 거쳐 

지금의 사단법인 인천산업진흥협회를 만들었으니까요.  

 

인천산업진흥협회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저의 지난날을 설명하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제가 10년전 최초의 전통시장 상인연합회를 몇 몇 분의 회장님들과 힘들게 꾸려왔고  

 

그 결과 지금의 상인연합회를 인천에서 최고의 단체로 정착시켰습니다.

이 지난 10여년 동안 여러 가지 느낀바가 큽니다.

제가 수 없이 느낀 것은 시장의 상인들도 참 많이 어렵지만

정말 어렵고 힘든 소상공인 단체가 자신들의 권익 보호는 고사하고 지역현안에도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제 목소리 한 번 변변히 내 보지 못하는 어려운 현실 이었습니다.  

 

이렇게 소외되는 단체들이 많은 것을 느끼면서 제가 상인연합회를 이끌어온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인천의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규합하여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단체를 만들고자 한 것이 지금의 인천산업진흥협회입니다.





Q. 이렇게 대규모의 단체를 만들 게 된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A. 물론 인천 뿐 아니라 전국에 중소기업, 소상공인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시장연합회나 중소기업 관련 협회와 같은 단체들은

대부분 중앙이나 지자체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단체들입니다.

그러나 이를 제외한 지역의 영세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정책은

실상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많고 업종별 지역별로 나누어 가입하는 단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단일화 된 창구가 꼭 필요한 실태입니다.

소상공인들에게 꼭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통해 상생의 발전을 도모해 나갈 필요성을 느껴

이 인천산업진흥협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협회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앞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사업들은 어떤 것인가 ?  

A. 송도국제문화관광형 멀티플라자,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교육사업, 전시/컨벤션 사업, fly 마트 인증사업, 사회적기업 사업단 사업이 있습니다. 





Q.공동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도 많으실 것 같은데  

협회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가요? 

A.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동참하시는 만큼 타 단체보다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그만큼 여러 의견이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때문에 현재 각 분야의 업종별 25개 분과위원회를 통해 각 분야 간 업무협력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및 공동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협회의 주요추진사업인 송도국제문화관광형 멀티플라자 사업을 위해 전통시장 추진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하며

전통시장과 관련한 의견도 계속 수렴하며 운영 할 생각입니다.









 

Q. 마지막으로 인천산업진흥협회를 이끌면서 이루고 싶은 비전과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 

A. 10년 전 인천상인연합회가 그랬던 것처럼 산업진흥협회도 이제 첫 발을 내딛고 있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몇 년 후 에는 인천산업진흥협회가 인천의 소상공인 및 어려운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인천에 꼭 필요한 인천경제발전을 주도하는 1등 협회로 거듭나길 바라고 또 꼭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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