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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예술문화복지신문/뉴스 > [김성철 회장 칼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는 통합기구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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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49회   작성일Date 23-08-21 17:24

    본문

    칼럼:
      (사)인천산업진흥협회장 김성철 
    출처: 인천예술문화복지신문/뉴스 
                                         최지수 기자 

    대기업의 무차별적 공략에 무너지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등대가 되겠습니다.”
    김성철 인천상인연합회장은 인천산업진흥협회장직을 맡아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김 회장은 7년 전 인천지역 5개 재래시장과 함께 재래시장 연합회를 꾸렸다.
    지하 사무실에서 출발하며 이런저런 어려움을 해쳐나간 연합회는
    이제 인천상인연합회로 확대되며 주목받고 있다.
    “재래시장 상인들이 모인다고 하니 주변에서 ‘별 대수롭지 않은 모임’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습니다.
    ‘무슨 일을 하겠느냐’는 비관적인 시각도 많았지요. 그렇지만 다른 방법은 없었습니다.
    위기에 몰린 전통시장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하나로 뭉쳐 대책을 요구하는 수밖에요.”
    초라하게 시작한 재래시장 연합회지만 현재 인천을 대표하는 소상인 모임으로 자리 잡았다.
    김 회장은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 출범하는 협회 역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전히 영세하다는 이유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정부나 시 정책은 여전히 소상공 분야에는 소홀한 것 같습니다.
    소상인 뿐 아니라 지역 경제를 위해서라도
    지역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제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런 그는 최근 획기적인 사업 하나를 준비 중이다.
    송도국제도시를 시작으로 청라국제도시 등에도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갖춘 전통시장을 설치해 운영하는 것이다.
    “새로운 도시가 개발되면 항상 대기업 대형할인마트가 자리를 잡게 되지요.
    그렇다면 왜 전통시장은 들어설 수 없을까요. 전통시장도 이제는 변화해야 합니다.  
    전통시장이 없는 송도국제도시나 청라국제도시 등에 전통시장이 들어선다면 
    지역 주민들은 보다 다양한 소비 선택을 할 수 있을 겁니다.”
    3년 전부터 관련 사업을 놓고 시와 논의해 왔다는 김 회장은
    송도국제도시 내 일정 부지를 확보해 전통 시장을 확보하는 안을 놓고 고민 중이다.
    송도 주민과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500개 점포 규모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스타일의 전통시장인 만큼 점포 뿐 아니라
    문화공간도 별도로 설치하는 안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전통시장을 찾게 될 것이고 전통시장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겁니다.
    김성철회장은  온누리 상품권을  최초로 만든 사람이기도하고인천 모래내 전통시장을 인천광역시 최고의 시장을 만든장본이기도 합니다.
    무에서 유를 만든 인천광역시 존재로 부상한 소상공인들의 버팀목이 입니다 
    아울러 (사)인천산업진흥협회를 기점으로해서 16개시도 산업진흥협회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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