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인천산업진흥협회가 24일 인천 갤럭시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인천산업진흥협회 제공

중소상인과 중소제조업체 등의 지원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인천산업진흥협회가 24일 창립총회를 열었다.이 협회에는 인천잡화협회, 인천사설주차관리협회, 인천전기설비협회, 인천건축자재협회, 인천계란유통협회, 인천주유소협회 등이 속해 있다. 이들은 16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할 예정이다.

인천산업진흥협회의 주요 추진 사업은 ▲송도국제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조성 ▲중소유통 공동물류센터 운영  ▲전시컨벤션 사업 ▲교육 사업 등 7가지다.

김성철 인천산업진흥협회 회장은 "한미 FTA, 유통법 등 국내·외로 중소상인과 중소제조업체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협회가 세워지게 됐다"며 "앞으로 작은 힘을 모아 큰 일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석진기자          

[출처] [경인일보] 인천산업진흥협회 출범|작성자 김성철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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