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예술문회복지신문/뉴스> (사)인천산업진흥협회, 인천을 시작으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인력사업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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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산업진흥협회, 인천을 시작으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인력사업 첫 걸음’
인천예술문화복지신문/뉴스
이계림 기자
(사)인천산업진흥협회의 새로운 사업 관련하여 협회 본부에서 회의가 이루어졌다.
김성철 협회장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사업 (송도국제시장 유치 및 물류센터 관련)을 추진 중에 있는데, 더 나아가 인천의 농어촌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인력난에 대하여도 많은 고민에 있었다. (사)인천산업진흥협회의 근본인 ‘산업’을 기반으로 인력산업에도 도움이 되고자 강화군과 옹진군을 시작으로 인력이 부족한 지역을 추가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법무부에서 2023년도 상반기, 전국 124개 지자체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26,788명 배정된 자료를 보았을 때, 경기도권에는 배정된 계절근로자가 있었으나 인천시에 배정된 계절근로자는 없었다. <붙임참조>
기존 계절근로자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논의가 이루어졌는데 (사)인천산업진흥협회의 고문 상지대 이관숙 교수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5개월, 비자 관련하여 이탈문제 발생 우려 및 인력공급이 확정되어야 한다”라고 언급하였다. 이에 김성철 협회장은 “문제 발생의 방지를 위하여 추가적인 대책 방안을 협회 내외에서 엄격히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답하였다.
(사)인천산업진흥협회는 사무국을 중심으로 빠른 시일 내에 순차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회의 인력사업의 첫걸음은 농어촌 인력부족난의 해소이지만, 시범사업 운영 및 국가 간 MOU 등을 통하여 더 나아가 ‘산업’ 자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확대될 전망이다.
▲ <첨부. 관련회의사진>
▲ 붙임 . ( 출처: 2022. 12. 14.(수) 법무부 배포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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