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업진흥협회는 23일 2022년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토론회 및 표창수여식을 진행했다.

인천남동구청 강당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인천산업진흥협회 11주년 출범기념과 함께 우수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표창수여식과 인천시 기관과의 협조를 바탕으로 한 소상공인지원에 관한 주제로 전문가들의 토론회가 이어졌다.

행사에는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의회를 대표해 실무국장들이 참석했다.

또 맹성규, 배진교, 배준영, 윤관석, 윤상현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11주년 출범과 표창수여자들을 축하했다.

이어진 2부 정책토론회는 좌장인 김선홍(행의정네트워크중앙회장)대표가 회의를 이끌어 패널로 참석한 신규철(인천평화복지연대협동처장), 김지연(인천슈퍼마켓연합회 상무이사), 임양빈(인천계란협회고문)님이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현실적인 기관협조와 시민들의 도움에 관한 토론을 나눴다.

김성철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자영업자와 중소상인들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발벗고 나서겠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민간단체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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